어쩌다 한번이지
주식으로 먹기엔 거시기한
나쁜 음식이었다.
근데 이젠 아주 그럴듯하다.
거의 집밥 수준이다.
차돌깍두기 볶음밥이랑 미소된장국.
인터넷 쇼핑으로 둘 다 합해도 3~4천원 정도?
가성비 뿐 아니라 퀄리티가 짱이다.
큰 고비 넘고
거대 녹진이가 몸을 휘감은 날.
가까운 고봉산 영천사서 올린
21년 48번째 108배.
소확행 감사의 기도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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