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참 쉬워.
그냥 참으면 지나가는 거니까.
그래서 난 고통보다는
절망 주는 걸 선호하는 편이지.
--- 검은 태양 6화
그랬다.
5년 전 그 선택은
그 절망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절망보다
그 고통을 선택했는지도...
그리고...
그 고통을 견딘 지금
이 결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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