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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2

삶에서 자주 목격하는 어나더 존재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대화할 때 수시로 확인한다. 감정과 의식의 흐름에 휩쓸려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채널링은 언제건 일어날 수 있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갇혀 소통을 거부해 온 상대와 쉽지 않은 대화를 주고받는 자리. 소통 창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을 공격으로 인식. 더욱 예민해져 있어 돌파가 쉽지 않은 상황. '여긴 어디? 나는 누구?'를 수 없이 뇌며 대화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을 때... 동행한 일행이 머뭇머뭇하여 의아했는데 자리를 파한 후 연유를 듣고 고개를 주억거렸다. 오랜만에 마주한 상대에게서 소천하신 어머니의 모습이 겹쳐졌고 생전의 체취마저 느껴져 눈시울이 울컥했다고... 듣고 보니 어머니는 시공을 관통하여 당신의 유지를 가장 잘.. 2021. 11. 19.
치유란 몸의 에너지 진동수를 높여 파동으로 흘러다니게 하는 것 드디어 오늘 헤일로 에세네 4 바디 힐링 스쿨 첫 교육을 받았다. (http://blog.daum.net/halokim.healer/151?category=626097) 대략 요약하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에너지가 있으며 에너지는 입자 혹은 파동으로서 의식(감광판)의 영향을 받는다 진동수가 높으면 파동처럼 흘러 다니고, 낮으면 입자가 되어 쌓인다. 치유란 몸에 있는 에너지의 진동수를 높임으로써 탁기를 제거하고 파동으로 흘러다니게 한다. 높은 진동수의 의식을 사용할수록 치유가 빠르다. 교육받는 동안 세 가지 에피소드가 떠올랐다. 1. 꿈의 대화 언젠간 꿈에서 누군가와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파동에 대한 거였고 파동이 만나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에 대해 누군가와 열띤 토론을 한 것 같은 기억이 스쳤.. 202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