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기를 샀다.
남의 심장 소리는 들어봤지만
내 것을 들어본 기억은...
2020년 마지막날,
그리고 2021년 첫 날
내 심장소리를 봤다.
관세음(觀世音)이 아닌
관심음(觀心音).
똑같다.?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그냥 똑같이 산다.
작은 생선 굽듯...
나의 신축년 맞이 인사.
해피뉴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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