뗨뗨한 나도 나다.
눈길에서 미끌했을 때
안넘어지려 발버둥치면
데미지가 더 크듯...
뗨뗨하게 봐서 몬가 오해했을 때
그걸 부끄러워 숨기려하다 보면
더 망신스러워진다.
뗨뗨하게 봐서 그랬음을 고백하면
최소한 웃음 정도는 유발할 수 있다.
나를 그냥 인정하고 살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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