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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y의 치유여정

30호의 칭찬 받아들이기

by 브레이 Bray 2021. 1. 19.

싱어게인.
참가자들의 노래도 좋지만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치유를 느낀다.

참가자들이 상처받지 않게 조심스럽게 지적하는 모습은
유희열의 표현처럼 녹음 디렉터 수준이다. 
평을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함께 훈훈해진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30호(이승윤)에게 했던
김이나의  한 마디. 
'칭찬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훨씬 더 멋있어질 거 같다'

 

 

김이나의 칭찬에 폭풍 오열하는 30호. 
남의 칭찬을 오롯이 받아들인지 얼마 안된지라 
그의 심정이 전해져 그가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함께 치유됨을 느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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