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보이는,
내가 경험하고 있는
이 세상은,
내가 짜놓은 가상의 세계,
매트릭스임이 틀림없다.
내 경험, 지식, 가치관으로
만든 나의 우주.
그러니까...
이 우주의 신은
다름 아닌
나 자신.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호기 부리던 젊은 시절.
세상을 바꾸기는 어려우니
나를 바꾸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제서야 말귀를 알아듣게 된 듯.
세상을 바꾼다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내가 다른 시각으로 보면
다른 세상, 다른 우주가
펼쳐지는 것이었다.
내 삶의 주인이 되려 하다 보니
비로소
내가 주인인 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내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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