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니
옳고, 그름 혹은
잘함, 못함은 없더라.
그저 선택만 있을 뿐
선택에 따르는 책임만 피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선택도 다 의미 있는 경험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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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와 석굴암이 급 궁금하여
고등학생 시절 수학여행 때 갔었던 경주에 갔다.
반도 서쪽의 사찰들에 비해 동쪽의 사찰들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맘이 올라오지 않네.
재방문은 없을 것 같아
유명한 황리단길과
첨성대 야경까지 두루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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