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키 세션 2일차.
두 번째 세션 후 후련함을 느꼈다.
누군가 안전한 상대에게
나의 구린 면, 찌질한 면 그리고
떠올리기만 해도 쥐구멍에 들어가고팠던 기억들을
가감 없이 드러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되는듯...
괜찮아 보이고 싶어서 혹은 쿨한 척 하느라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가면과 짐을 내려 놓으니 느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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