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꽃으로 봄의 위안을 삼았었나 보다.
基無正.
20년전부터
블로그 타이틀에 걸어 놓은 것이 무색하게,
나만 옳다는
권력투쟁과 위치성 겜에서 여적
헤메고 있다.ㅠㅠ
목욜부터 3일간 경험한
전환들....
이젠 전환들이 놀랍지도 않지만,
전환 후에 느끼지는 녹진감의 강도가 세지고 있다.
이게 무언가 했더니,
봄이 오는거였네.
지난 6년간 묵혀온
군독내 진동하는
감정에서 놓여났더니...
온몸의 긴장이 풀려
잠시 자리에 누워
녹진이를 껴안고 있다.
이제 진짜 꽃을 피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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