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_beauty_of_becoming1 20200725 있는 그대로의 소중함 요즘 더 강력해진 에고의 장난질... '넌 우울해야 해, 이렇게 좋다는 게 가당키나해?' 하는 속삭임에 몸부림치다가도 the beauty of becoming을 떠올리며 '아!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를 느낄 때 안심이 되곤 한다. 그러다 어제 낮 다른 속삭임이 들려왔는데 그것은 '있는 그대로 소중함' 이다. '나를 사랑하기'에서 더 나아가 '나도 누군가에겐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겠구나' 하는 긍정을 엄지빛으로 누려야겠다. 2020.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