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에 대해 지나치게 경직된 자세로 임했다.
나의 다름을 지적받을 땐 수세적으로.
다른 이의 다름에는 공격적으로.
그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관계는 쪼그라들 수밖에...
지난 12월 7일 업로드한 영상
'어센션의 의미, 스승의 역할'을 제작하고나서
서로의 다름에 대해 온화하게 대처해야겠다는 마음이 올라왔다.
확장 & 전환을 받아들이는 즐거움^^
이런 영상은 나 혼자 만드는 것 같지 않다.
지난 11월 24일 서울 공개 워크샵 PPT 제작 후에도 그랬고,
에세네 4 바디 힐링 스쿨 협동조합에서 일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 위에서 가이드 마스터가 힘을 실어주는 듯한 기운을 느낀다.
1959년 영화 벤허를 만들고나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그랬다지?
"주여 이영화를 정녕 내가 만들었단 말입니까?"
꼭 그런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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