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가 말했다
이 세상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없다.
네가 그런 사람이라 그런 선택을 한 거다...라고
각자의 선택은 각자의 가치일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비교할 필요도 없고.
어제 한 학기 동안 함께 공부한 사람들과
마무리 겸 식사를 했다.
그리고 오늘 새벽 톡방.
새벽 5시에 산책하는 사진,
오전 7시 산 정상에 오른 사진.
난 아이들과 데이트한다.
이렇게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기하지 않고...
그저...
I see You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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