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기 전엔 걷는 힘이 필요하고
걷기 전엔 서는 힘이 필요하다.
뒤집고, 앉고, 기어가고 하는 과정들을 거쳐
비로소 뛸 수 있게 된다.
50년 이상을 깊은 수치심과 자책감 속에서 허우적 거렸고
이제서야 하나 하나 직면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걸음은 용기가 되어
더 큰 보폭과 빠른 속도로 걷게 해 준다.
남 시선을 덜 의식하고
남과 덜 비교하게 되니 참 좋다.
목적에 집중하는 여정이 즐겁다.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꾀하는 이 때,
페부기가 알려주는 메세지들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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