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y의 치유여정

내가 신이다

브레이 Bray 2022. 11. 14. 14:26

내 눈에 보이는,
내가 경험하고 있는 
이 세상은,

내가 짜놓은 가상의 세계,
매트릭스임이 틀림없다.


내 경험, 지식, 가치관으로
만든 나의 우주.


그러니까...
이 우주의 신은 
다름 아닌
나 자신.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호기 부리던 젊은 시절.

세상을 바꾸기는 어려우니
나를 바꾸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제서야 말귀를 알아듣게 된 듯.


세상을 바꾼다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내가 다른 시각으로 보면
다른 세상, 다른 우주가 
펼쳐지는 것이었다.


내 삶의 주인이 되려 하다 보니
비로소
내가 주인인 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내가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