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y의 치유여정

20200709 후련함

브레이 Bray 2020. 8. 12. 22:11

레이키 세션 2일차.

번째 세션 후련함을 느꼈다.

누군가 안전한 상대에게 

나의 구린 , 찌질한 그리고

떠올리기만 해도 쥐구멍에 들어가고팠던 기억들을

가감 없이 드러낼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되는듯...

 

괜찮아 보이고 싶어서 혹은 쿨한 하느라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가면과 짐을 내려 놓으니 느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