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y의 치유여정
내게 꼭 맞는 힐러
브레이 Bray
2021. 2. 26. 19:55
거의 2주간 끌어온
원심력의 무게추에서
이제 벗어난 기분이다.
원심력의 진원은
뿌리깊은 수치심과
부당하게 judge당한
억울함이었다.
10년 경력의 힐러
30년 내공의 도판러 등
지인들의 집중 관리 덕분에
수차례 전환을 경험하며
서서히 좋아졌음에도
억울함만큼은 풀리지 않아
애먹었는데...
전혀 의외의 곳에서 풀렸다.
이 순간 내게 꼭 필요한 힐러는
나의 신성이 이끌어 안내한
주변의 흔한
그.사.람.이었다는 걸
잘 저장해둔다.